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16)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린 이후 대통령실의 자산이 아닌 국가의 미래 자산으로 국격에 걸맞는 행사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으나 이같은 취지를 충분히 설명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서 "즉시 예산안을 거둬들여 국민께 심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는 들어있는 878억 원의 영빈관 신축계획에 자세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장소가 어디인지는 알고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아야 국민과 야당도 동의를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국격에 맞는 영빈관은 어떤 위치에 있어야 되고 어떤 형태를 갖춰야 하는지 구체적인 내용도 없습니다. 적어도 용산 어디라고만 나와있고, 세부 사항은 전혀 없는데 2년 간 878억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국격에 맞는 행사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하는데, 지금 대통령이 집무하고 대통령 비서들이 근무하고 있는 대통령실은 과거 구 국방부 청사입니다. 이건 국격에 맞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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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뉴스타파는 이부진 사장이 서울 청담동 한 성형외과에서 마약류인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고 20일 보도했습니다. 2016년 해당 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조무사는 이부진 사장이 한 달에 최소 두 차례 VIP실에서 장시간 프로포폴을 투약받았고, 일반적인 예약 절차없이 원장과 직거래하는 식으로 프로포폴 장부를 허위 조작하며 특별대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실을 묻는 뉴스타파의 질문에, 호텔신라 측은 질의서를 보낸 지 3일 만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이부진 사장이 다닌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방문 목적이 보톡스 시술 때문이라며 프로포폴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른바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은 중독성이 강해 2011년 마약류로 지정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2013년 일부 연예인들이 상습 투약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박 전대통령에게 비선진료를 했던 김영재 원장은 프로포폴 관리 장부를 조작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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