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극한직업 /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14일 만에 관객 900만명을 돌파하며 설 연휴 극장가를 휩쓸고 있습니다. 지난 1일 500만 관객 돌파, 2일 600만, 3일 700만, 4일 800만, 5일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코미디 영화 2위, 3위인 '수상한 그녀'와 '과속스캔들'의 최종 스코어를 단 14일 만에 뛰어 넘었습니다. 연휴기간동안 천만관객을 동원할지 궁금해집니다.



2. 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이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초청됐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빌보드 차트 1위 2회, 5월 '빌보드 뮤직 어워즈'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 10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무대를 모두 밟게 됐습니다.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부문에는 방탄소년단의 앨범을 디자인한 회사 허스키폭스가 후보에 올라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미국레코딩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관하는 '그래미 어워즈'는 팝, 록, R&B, 힙합, 재즈 등 대중음악 전 장르를 망라하는 팝계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팝스타 앨리샤 키스가 진행을 맡으며, 음악 전문 채널 엠넷을 통해 11일 오전 9시 50분부터 생중계됩니다.


3. 지성 / 이보영 /

설날 아침에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낳았습니다. 지성은 이날 자신의 SNS에 아이의 발을 찍은 사진과 함께 '보아(태명)가 태어났다.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고 출산 사실을 밝혔습니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만나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첫 딸을 얻었습니다.


4. 김원희 / 

5일 방송된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이하 '조카면 족하다')에서 김원희는 자식 없는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결혼한 지 14년차이며, 자식은 앞으로도 낳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원희를 자랑스럽고 많이 잘 놀아주는 이모라고 말하는 조카들에게 김원희는 행복지수 1위의 '부탄'으로 여행가기로 결정했다며 조카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seesun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926)
책장정리 (37)
생활 속 이야기 (2)
주식 이야기 (9)
[여행] (3)
뉴스브리핑 (854)
[집에서 먹는 음식] (7)
[밖에서 먹는 음식] (1)
memo (0)
1man res (0)
유네스코 세계유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