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폰이 9월 10일 공개될 전망입니다.

미국의 IT매체인 씨넷(Cnet)은 애플이 아이폰 후속 모델인 아이폰 11·11R과 11맥스(MAX)를 9월 10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애플 측의 공식 초대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9월 10일이 가장 유력하다는 관측입니다. 

미국은 9월 첫째 월요일이 노동절로, 그동안 애플은 노동절이 9월 3일이나 그 이전으로 결정되면 그다음 주에 아이폰을 발표해왔습니다. 올해 노동절은 9월 2일이므로, 그 다음 주 수요일인 9월 11일이 유력한 발표일이 되겠지만 9월 11일은 '911 테러'를 연상시키는 만큼 9월 10일 공개될 것이라는 것이 씨넷의 주장입니다. 

선주문은 금요일인 13일부터 시작해, 실제 출시일은 20일로 예상했습니다. 공장에서 출고 배송되는 시간을 고려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금요일에 신제품을 출시하는 관행을 따른 것이기도 합니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김희철과 모모는 2017년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뒤 2년 째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며, 트와이스 멤버들 모두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양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1983년생 김희철은 슈퍼주니어로 데뷔, '아는형님' 등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희철은 방송에서 모모 성대모사를 하는 등 모모 팬을 알렸고, 1996년생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활동하며, 김희철, 민경훈이 결성한 우주겁쟁이의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5일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모모도 공개 연애를 시작할지, 사실 무근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입장을 내고 "김희철과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지효에 이은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의 지효의 열애설이 나오자, 강다니엘과 지효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올해 초부터 만나왔으며, 강다니엘의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매주 데이트를 했습니다.

강다니엘은,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중 전 소속사와 분쟁 후 지난달 25일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했습니다. 지효는 트와이스의 첫 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며 첫 공개열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둘 사이를 연결한 사람은 2AM의 임슬옹으로 추측되는데, 임슬옹은 지효가 연습생이던 시절부터 JYP에서 함께 있었으며, 강다니엘이 믿고 의지하는 선배로, 현재는 군 복무 중에 있습니다.

두사람이 비밀 데이트를 즐긴 유엔빌리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최고급 주거지로, 재벌 총수와 유명 연예인, 개인 자산가들이 살고 있으며, 대략 40억원에서 60억원 선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빌리지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김태희·비, 태양·민효린, 션·정혜영 부부 등이 유엔빌리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seesun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926)
책장정리 (37)
생활 속 이야기 (2)
주식 이야기 (9)
[여행] (3)
뉴스브리핑 (854)
[집에서 먹는 음식] (7)
[밖에서 먹는 음식] (1)
memo (0)
1man res (0)
유네스코 세계유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