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기초과학연구원(IBS)는 코로나19의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를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IBS는 '우리나라도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보자'는 목적으로 2011년 만들어진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 RNA연구단을 이끌고 있는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단장)와 같은 학교 장혜식 생명과학부 교수(IBS연구위원 겸임)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의 RNA 전사체를 분석해내 향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바이러스 유전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낼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에 발견되지 않았던 RNA에 최소 41곳의 화학적 변형이 일어났음을 확인했습니다.

생명과학 분야 권위지인 셀(Cell)에서는 이 연구에 대한 논문을 9일자 온라인판에 게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연구는 기초과학과 컴퓨터과학이 만난 융합연구의 성과로, 초연결·초지능·초융합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을 가시화시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연유로 우리나라가 염원해온 노벨상 수상에도 한 발짝 더 다가가도록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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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시를 어기고 스타벅스와 음식점에 여러 차례 간 20대 여성을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서초구에 따르면 이 여성(27세, 서초구 36번 확진자, 8일 확진)은 3월 24일 입국했으며, 30일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3월 31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3일 저녁에는 똑같은 스타벅스에서 2시간 넘게 시간을 보냈고 고깃집에도 들렀다가 밤에는 편의점에 갔다.

이 여성은 귀국시 탔던 미국발 비행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있다고 확인된 4월 4일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 자가격리를 준수할 법적 의무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이 환자는 통보 당일 스타벅스와 고깃집에 갔고, 다음날 오후 2차례에 걸쳐 똑같은 스타벅스에 또 갔습니다. 6일에도 같은 스타벅스 매장과 돈가스집, 그리고 같은 고깃집에 갔습니다.

이 환자는 자가격리 해제 예정을 앞두고 7일 다시 검사를 받았으며 8일 확진돼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감염병예방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4월 5일부터는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할 경우 처벌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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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45만명을 넘어 사망자는 1만6천명에 근접했습니다.

9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5만1천491명, 사망자는 1만5천938명으로, 스페인(1만5천238명)보다 많아졌습니다.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일 3만3천300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신규 환자 수는 4일 2만8천200명, 5일 2만9천600명, 6일 2만9천600명으로 안정화되는 듯하다가 7일 3만2천800명으로 다시 증가했습니다.

뉴욕 주의 코로나19 환자는 15만9천937명, 사망자는 7천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주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환자가 많은 뉴저지주에서는 3천748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며 누적 감염자가 5만1천27명, 사망자도 198명 증가한 1천700명으로 늘었습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코로나19 감염자 발생률이 낮아지기 시작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저지주 보건국장 주디스 퍼시킬리는 전날 밤 나온 전망 모델 추정치를 인용해 2∼3일 후 신규 환자 수가 정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댈러스는 부활절 주말을 앞두고 모든 공원을 폐쇄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이번 학년도 말까지 학교 문을 계속 닫기로 결정함에 따라 미국에서는 애리조나·조지아·캔자스·미시간·뉴멕시코·버지니아·워싱턴주 등 14개 주가 이번 학년도에 학교 문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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