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32Kg 감량하니 조성모 보인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의 32kg 감량 사진이 화제입니다. 104kg에서 72kg까지 무려 32kg을 감량하며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유재환은 6월 104kg에서 88kg로 16kg 감량 후, 오랜만에 80kg대 진입하고 건강해져서 너무 행복하고, 어머니가 너무 좋아해서 행복하다며 "엄마 미안하고 고마워. 분명 예쁜 아들로 낳아 줬을 텐데 내가 너무 막 써먹었어요. 사랑해요"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었습니다.
그리고 두 달여 만에 16kg을 더 감량하며, 총 32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유재환은 과식과 폭식이 심해 걱정이 많았지만 3끼 먹으면서 살을 뺐다며, 생활 패턴이 불규칙했고, 저같이 통풍과 허리디스크로 운동 못 하는 사람도 할 수 있는 과학적인 다이어트로 32kg 체중 감량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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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신인왕, 아시아 최초로 임성재 수상 눈앞
PGA투어 챔피언십에 나선 임성재(21)가 3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성재는 23일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13위로 훌쩍 뛰어 올랐습니다.
올해 투어 챔피언십은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의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랭킹 1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10언더파로 시작하며 차례로 랭킹에 따라 보너스가 줄어드는 방식으로,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24위으로 1언더파의 보너스와 함께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임성재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에 보너스 1언더파를 포함해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13위에 올라, 공동 8위 그룹과 2타 차밖에 되지 않아 톱10 진입도 가능해졌습니다.
한편 10언더파 보너스를 받고 출발한 1위 토마스는 타수를 줄이지 못한 반면 셔펠레가 6타, 켑카가 3타를 줄이며 토마스를 따라잡으며, 10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렸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9언더파로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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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소미아 파기에 충격받은 일본
우리 정부가 22일 지소미아를 파기하자 일본 정부가 즉각 항의했습니다.
지소미아의 연장을 기대한 일본 정부는 청와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파기하자 당혹감을 표시하며 대응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언명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일본으로선 2차대전 중에 이뤄진 강제징용 문제를 둘러싼 대처자세는 바꿀 수 없다"며 "방위 측면에서 바로 영향을 주기는 어렵지만 향후 방위 당국 간 의사소통이 한층 어려워질 우려가 있다"고 걱정했습니다.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를 오후 9시30분 외무성으로 불러 지소미아 협정 종료 방침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폐기 발표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에 일절 답변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그간 지소미아가 북한 대응에 유효하게 작동했다고 평가하는 아베 정권은, 한국 측이 정치적 계산에 따라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바람직하지 않는 결정을 감행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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